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전자 용사의 복수담 (문단 편집) === 용사 일행 === * '''[[키리에 미나렛]]''' 본작의 주인공. * '''[[베아트]]''' * '''메로 오딧세이''' 일행 중 세 번째로 들어온 여자애. 마법사의 도시라고 불리던 후레젠타에서 왔다. 나이로는 키리에나 베아트보다 아래이고 흙마법이나 불 같은 원소마법을 다룬다. 이아이도 그저 평범한 소녀였지만 제1왕자 타리오가 언니를 눈독들이고 차지하기 위해서 부모님과 약혼자를 죽이는짓을 한덕분에 혼자가 되어버렸다. 간신히 왕궁에 도착해 왕자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중 키리에와 베아트에게 구해지고 베아트의 추천으로 레지스탕스의 몸담게 된다. 나이가 어리고 전투에 소질이 있는게 아니라 정식 레지스탕스라고 볼수없다. 베아트는 키리에와 마찬가지로 상처를 입은 메로를 보듬어 주며 똑같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공유하고 있어 키리에 역시 메로를 챙겨준다. 카인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서 후레젠타로 향할때 안내인으로 동행했으며 이과정중에 가족의 원수인 타리오를 만나고 키리에와 혈투끝에 타리오가 쓰러지고 키리에는 원수를 죽일수 있도록 메로에게 마지막을 날려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동정하지도 않고 죽이고 싶은 원수지만 용사의 가호를 받고있는 키리에가 타리오를 죽이면 훨씬 강해질수 있음을 알고 블규토왕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키리에가 죽이는것이 가장 적합하다며 키리에에게 양보한다. 키리에는 메로의 뜻을 해아려 자신이 타리오를 죽이지만 기뻐야 할텐데도 허무감과 가족이 돌아오지 않음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왕도 함락이 끝나고 남은 레지스탕스와 키리에, 베아트와 함께 스타쥬로 자리를 옮겨 머물다가 키리에와 베아트가 파라디로 향할것을 듣고 자신도 따라간다고 말하며 함께 간다. 베아트만큼은 아니어도 키리에의 마음을 열어준 한명으로 키리에에게 장난을 걸거나 친절하게 대하는 등 키리에와의 관계도 좋다. 똑같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공유하는 동질감과 메로의 순수한 마음이 가족을 잃고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린 키리에에게 많은 영향을 준것으로 키리에 역시 메로를 거부하지 않고 후레젠타에서도 자신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메로의 말에 길안내와 숙소제공등 충분히 도움이 되었고 짐이 아니니 그런말은 하지말라고 키리에 나름대로 메로를 챙겨준다. * '''토카''' 드워프족으로 직업은 대장장이. 키리에 일행이 여행을 떠난 초반에 산적에게 습격받는 걸 구해주는 것으로 만난다. 그것이 인연이 돼서 토카에게 마을을 안내받고 키리에의 목적인 무기를 손에넣기 위해서 광산을 점령한 마물을 토벌하는 조건으로 무기제작에 응해준다. 광산을 안내하며 새로운 광물을 찾아내 마을로 가려는중 마족군의 브룸에게 습격당한다. 토카는 여동생과 친구들이 전쟁터로 나가 마족군에게 전멸당하고 그중하나인 브룸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었다. 키리에와 공동으로 마족군에게 맞서지만 토카는 자신의 힘으로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브룸과 악연이라고 볼 수 있던 키리에에게 맡긴다.[* 브룸은 언니가 용사에게 죽은 원한 때문에 용사라면 누구든지 죽이겠다고 키리에를 노린다.] 개인적인 원한보다도 해야할 일에 집중해 브룸의 도발에도 넘어가지 않고 베아트와, 메로를 지켜주고 키리에에게 브룸의 처리를 맡기는등. 복수귀적인 면모도 없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일행중 큰언니 포지션을 가진다. 나이로는 드워프족의 작은 몸집의 특징 때문에 어린애 모습이지만 인간기준으로 성인을 넘은 나이였고 메로나 베아트도 잘챙겨주며 키리에와도 사이는 꽤 괜찮은 편이다.[* 키리에 역시 블토규왕을 죽인뒤 타인과의 관계를 꽤 신경쓰게 된다.] 키리에에게 마력을 흘러넣으면 비등을 검에도 쓸수있는 칼을 만들어주고 일행과도 상당히 친해져 볼일 다끝나고 해어지기 싫다는 메로나 베아트에 반해 그렇다고 같이 갈수 없다고 생각한 키리에는 작별하려 하지만 은근슬쩍 키리에 일행과 같이간다고 마을에도 허락받아 키리에가 황당함을 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